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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나주천연염색재단, '나무가 되다' 특별초대전 개최

김소언 | 2023/03/22 17:51

(광주가톨릭평화방송) 김소언 기자 =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오는 27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특별 초대전을 개최합니다.

초대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노은희 명예교수로 '나무가 되다'를 주제로 작품 90여점을 선보입니다.
 
노은희 작가의 한지 액자 작품 <사진제공=나주천연염색재단>

작품은 한지, 대나무, 삼나무, 폐기 섬유, 실, 커피 필터 등을 소재로 나무에 대해 다채롭게 표현했으며 바느질, 뜨개질, 붙이기, 겹치기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작품 속에서 편안함과 긴장감의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.

한편, 노은희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비평전공 미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전람회 초대 디자이너, 한국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.

<저작권자(c)광주가톨릭평화방송, 무단전재-재배포금지>

작성일 : 2023-03-22 17:50:52     최종수정일 : 2023-03-22 17:51:2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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